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 혼자 산다/명예 회원 (문단 편집) == [[이성재]] == 자취 실력 - * 청결도: ★★★☆☆ (전체적으로 무난하나 약간 무질서) * 요리 실력: ★☆☆☆☆ (배달음식 Only) * 인테리어 & 의상 관심도: ★★★★★ (한남동 황태자) * 접대 능력: ★★★★☆ (타인과 어울리는것을 좋아함) * 경제 관념: ★★☆☆☆ (약간의 충동구매) * 기타 스킬: ★★☆☆☆ (개(에페)를 잘 다룸) 종합 - ★★★☆☆ (외향적 평범남) 매우 평범한 보통 자취남. 출연자들 중 유일하게 집에 애완견이 있는데 에페라는 이름의 베들링턴 테리어를 키우고 있다.[* 김태원도 과거엔 '깜돌이'라는 개가 있긴 있었으나 이는 어디까지나 [[남자의 자격]]에서 개를 키우는 도전으로서 잠시 키웠던 것일 뿐이였고 방송 후 다른 곳으로 갔다. 그 이후로 개를 들여놓진 않고 있다.] 평범한 일상을 자랑하지만 문제는 키우는 에페가 좀체 가만히 있질 않는다는 것. 보통 에페가 돌아다니며 말썽을 부리고 이성재가 그걸 뒤처리하는 일상이 반복된다. 배우라서 대본을 외워야 하기 때문에 가장 늦게 잠드는 편. 덕분에 제일 마지막까지 단체 문자질을 일삼아서 노홍철을 괴롭게 만들기도. 에페와 함께 생활하기 때문인지 김태원과는 달리 기러기 아빠라는 느낌이 덜 들긴 하지만, 캐나다 유학중인 딸이 학교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자 기존 생활비에 수고했다는 의미로 용돈을 더 얹어서 송금하는 장면이 나오기도 했다. 역시 기러기 아빠들이라면 흔하게 경험했을 행동. 유일하게 개를 키운다는 점에서도 알 수 있듯 상당히 활달한 편이다. 집안엔 모형 [[라이트세이버]]를 구비해두고 있으며(…) 노홍철에게 생일 선물로 [[헐크]] 주먹 글러브를 주기도 했다(…). 3회에서는 데프콘의 집에 방문했다. 갖은 장난감으로 잔뜩 무장을 한 채로(…). 심지어 데프콘에게 에페를 데려왔다는 뻥을 쳐서 데프콘을 패닉에 빠뜨리기도 했다. 그리고 추가타로 자고 간다는 발언을 해서 데프콘을 완전히 멘붕에 빠뜨렸다. 그리고 데프콘이 가진 각종 전자 게임기에 지대한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5회에서는 에페가 집 현관쪽에 오줌을 싸지른 바람에 오줌을 밟고(…) 발이 미끄러져서 큰 일 날뻔 했다. 더군다나 기껏 놀러가서 보트 타고 노는데 에페가 제멋대로 물가로 뛰어들기까지… 게다가 마지막에는 도주 움직임까지 보여주자 이성재를 깜놀하게 만들면서 에페로 인해 많은 피(?)를 봤다. 6화에서는 에페 때문에 이런저런 고생을 하고 개犬 사우나까지 했지만 거기에서도 치킨을 시켜먹고 지루한 밤을 보냈다. 8화에서는 아버지 생신에 앞서 부모를 초대했다. 아버지에게 칭찬받고 싶어 애를 쓰지만 돌아오는 건 핀잔이나 잔소리 뿐. 그러다가 엄격한 아버지를 어려워했던 유년시절 이야기를 하다 아버지가 "내가 잘못 살았어"하며 약해진 모습을 보이자 오열하며 속상해했다. 나중에 이성재의 부친은 제작진과 인터뷰를 통해"사람이 유명해지면 밝은 면도 있지만 그늘도 있지 않냐. 혹시라도 아들이 자만해 실수하게 될까봐 칭찬하질 못한다"며 아들에게 "아프지 마라. 자식들은 커도 걱정이 된다. 스스로 잘 사는 게 효도다. 부모 걱정하지 말고 네가 잘 사는 것이 효도다"고 당부했다. 대한민국의 아버지와 아들이라면 가장 공감할 만한 부성애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9화에서는 [[아이언맨 3]] 영화를 구경갔는데… --거 참 서럽네…-- 마침 극장 내 매점에서 판매하는 아이언맨 피규어 셋트를 구입했더니 콜라를 라지 사이즈로 두잔씩이나 받게 되어 당황하고, 팝콘도 영화 끝날때까지 다 못먹을 특대 사이즈로 받아서 또 당황하고, 그리고 정작 받은 피규어는 알고보니 흔히 알려진 플라스틱이 아니라 종이… 더군다나 상영시간을 기다리는 내내 오가는 커플들을 모습만 하염없이 보았다. 10화에서는 데프콘과 용인 모 놀이동산에 가게 됐는데(어차피 다들 알겠지만 [[에버랜드]]다) 시작부터 오래 걸릴까 봐 짧은 줄을 선택한 다음에 롤러코스터 타려고 긴 거리를 뛰어갔다. 데프콘은 트라우마가 있었기 때문에 타기 싫어하다 휘둘리게 됐다. 그리고 결국 원하던 롤러코스터에 타게 됐는데… 문제는 타고 난 뒤에 목걸이 지갑을 소지품함에 넣지 않는 바람에 롤러코스터 운행 도중 분실하고 만 것. 이 때문에 데프콘은 하루종일 지갑신세가 되어야만 했다. 13화에서 자신의 이러한 행보로 인해 넷상에서 [[키덜트]]로 불린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는 언급을 꺼내었다. 본인은 어떻게 보면 젊어보여서 좋고 어떻게 보면 철이 안들어보인다고 싫고 애매한 입장이라는듯. 결국 당시 진행한 워크샵에서 출연한 철학 강사의 도움으로 '좋아한다'로 결론이 난 듯 하다. ~~강사 : 본인은 스스로가 나이를 먹었다고 생각합니까? / 성재 : 아니요. / 강사 : 그럼 좋아하는 겁니다.~~ 16화에는 민박을 운영하는 처갓집을 찾아 일손을 돕지만 어째 일하는 장면보다 노는 장면이 더 많이 나왔다. 17화에는 오랜만에 캐나다에서 가족을 만나고 돌아온다. 둘째 딸 채영이 비행기에서 읽어보라며 준 편지를 잠시도 손에서 놓지 못하고 허전함을 달래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한다. 18화에서는 강타와 함께 김용건을 방문하였는데 이 때 김광규에게 '소개팅 자리'라며 꼬여내었다. 결국 김용건을 보고 진실을 깨우친 뒤 분노(?)한 김광규에게 멱살을 잡히기도… 이후로는 광규를 놀려먹는데 재미가 들린 것으로 보인다. 23화에서는 무지개 멤버들과 생일 파티를 했는데 그것에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일본에서 자신의 팬클럽 멤버들과 팬미팅 겸 생일 파티 모습도 함께. --그리고 거기에서 팬클럽의 누군가가 무지개의 누군가와 결혼하기 원하는 건 상관없다.-- 26화에서는 친형의 대령 승진과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형이 근무하는 부대와 관사를 방문한다. 28화에서는 최근 말을 안 듣는 에페의 심리를 알아보고자 [[애니멀 커뮤니케이터]]와 상담을 한다. 31화에서는 수원에 치킨집을 개업한 마라토너 이봉주를 만난다. 친구를 돕기 위해 닭 분장을 하고 홍보를 하고 가게 서빙을 돕기도 했다. 36화에서는 캐나다에 있는 부인이 생일을 맞아 깜짝 프로포즈를 부인의 친구들을 불러 프로포즈를 준비했는데 준비한 옷이 깼다.(...) 그래도 친구들이 직접 캐나다에 가서 프로포즈를 해주었고, 부인은 물론 시청자들도 감동을 받았다. 2013년 12월 27일 연말 방송을 끝으로 출연을 중단했다. 말은 안했지만 애초에 반년에서 2013년 한해만 출연하기로 생각하고 있었다고. 초기 무지개 모임에 가장 애착을 보이는 사람이었기에 프로그램의 변질(무분별한 추가멤버 영입)으로 정이 떨어져서 나간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있었다. 2013 [[MBC 방송연예대상]]에 수상을 하지도, 참가하지도 않아 더욱 가중된 의문. 2014년 1월 29일 부친상을 당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6&oid=404&aid=0000055687|#]] 갑작스러운 출연 중단과 연말 시상식 불참도 병세가 악화된 아버지 곁을 조금이라도 더 지키고 싶어서였던 것으로 보인다. 아버지가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신 적이 있고 이성재 자신도 아버지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방송에서 드러냈던 지라 시청자들도 많이 안타까워했다. 그래도 2016년 2월 무지개 동창회에 참석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